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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사진 촬콱 ​ ​......? 방문자수 4000 실화...? 사실 오늘 방문자수가 높은 날엔 좀 놀라요...대체 어떤 연유로이렇게...? 볼품이라곤 1도 없는 글인데 그래도 애써 있는 시간없는 시간 소모해주시면서 읽어주셔서 (크흡) (말잇못) (오열) 현생에 어마무시하게 치여서 몸 져 눈 감고 누웠지만 노트북 사면 열심히 뭐라도(똥이라도) 생산해 내겠습니다....! (돈 채고! 돈이 짱!) 서치 결과 3월달 총 방문자수 1000에 이어 7월 첫날 4000천감사함니당!!!(영혼을 판다) 더보기
S 1 ​최승철 / S.Coups , 28 윤정한 / N , 28 홍지수 / Joshua , 28 문준휘 / Moon , 25 전원우 / Double , 25 권순영 / Hoshi , 23 이지훈 / Woozi , 23 김민규 / Od , 22 이석민 / D.K , 22 서명호 / The 8 , 22 최한솔 / Vernon , 21 부승관 / Boo , 21 이찬 / Dino , 20 한 팀(조직)으로 일하는 쿱 한 슈 준 원 밍 솔 겸.(이하 S팀) 그리고 보육원 뒷편 더러운 바닥에서 굴려질 대로 굴려지며 자란 순영 지훈 찬 부 명호(이하 P조직). 찬이 20살이 되기 전에 맏형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순영과 지훈이는 찬, 부, 명호 데리고 조직에서 나오기로 마음먹음. 그러면서 동시에 자기들을 품어줄 곳을 물색. .. 더보기
[순찬] 일단 던지고 본다 부임 한 학교로 첫 출근을 일주일 앞두고 이사를 했다. 2학기 시작과 함께 근무하게 된 터라 찌는 열기 속에 얼추 짐정리와 청소를 마치고 나니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. 종일 밥을 못 먹었으나 딱히 허기진 생각도 없어 옷가지와 수건을 챙겨 욕실로 향했다. ​​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한번 탈탈 털어낸 후에 담배를 찾아 들었다. 발코니—흔히 베란다—로 나가니 아마도 옆집에 거주하는 남자가 담배를 태우고 있는 중이었다. 원목으로 된 테이블 위에 재떨이로 사용되는 듯한 종이컵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는 게 행위를 위해 꽤 그럴싸한 구색을 갖췄다지만. 딱 봐도 어려 보이는데. 새로 이사를 왔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무슨 말이라도 건낼까 생각했지만 그만 뒀다. 괜한 사명감으로 둘러싸인 직업병 같은 같은 거라. 담배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