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썰/[세븐틴]

세븐틴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썰

쓸게 없으니 벚꽃이나 흩뿌려야겠다ㅎ
커플링은 되는대로 다 넣어야지 난 욕심쟁이니까

1. 호우
수녕이가 지훈이한테 첫 눈에 반했다고 해야지
첫 만남은 메뉴개발 얘기로 카페에서.
근데 지훈이가 넘나 귀엽네? 왜 자꾸 웃음이 나네?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는지 물어보고 싶어지네?어?내일도 약속을 잡고싶게 하네 하 참.
결국 그날 저녁까지 먹고 다음날도 보기로 약속 받아 낸 권수녕. 점심부터 만나서 같이 밥 먹어야 되잖아ㅎ 사적인 얘기로 들어가야 되잖아ㅎ
권수녕은 치댐이야 꼭. 한 10년지기 친구 정도는 된 것처럼. 근데 혼자서만 친한 것ㅎ? 이지훈 철벽 치는게 아주 수준급이시고? 사귀기도 전에
(권수녕의 일방적)손잡기, 포옹 백허그 부둥부둥
은 다 함. 그러다 언젠간 고백해라. 넌 진짜, 내가 그렇게…. 내뱉다 만 지훈의 말에 수녕이. 좋아. 그래서 너랑 하고 싶은 것도 많아. 매일매일
상상하고 지훈이 너한테 귀여워서 그래 라는 말 대신 좋아해서 그러는 거라고 말하고 싶어. ….이제 나랑, 연애할래?
그래서 사구리했지 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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